신한라이프는 생명보험업계의 최초 헬스케어 회사인 신한큐브온이 10일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에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가 수리된 이후 약 1개월 간 신한큐브온 설립을 준비해왔다. 신한라이프가 2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신한큐브온은 외부에서 채용한 전문가를 포함해 20여명의 인력으로 출범하며, 사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가 7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라이프가 앞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 성대규 사장과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내정자가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보험사가 보유할 수 있는 모든 판매채널을 갖춘 신한라이프의 영업 경쟁력을 높히 평가했다. 양사(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생명) 합병으로 인한 인력 구조조정 우려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은 인력을 흡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채널로 생보시장 공
신한라이프가 기존 보험업계에 새로운 혁신을 더해 일류 보험사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탄생하는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15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한라이프 성대규 CEO 내정자와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으로 내정된 오렌지라이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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